김연아 출연 '황금어장', 21.7% 최고시청률 기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5.27 07: 44

MBC 예능 '황금어장'이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21.7%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피겨의 여왕 김연아가 출연해 어린시절 피겨를 시작한 이후부터 벤쿠버에서 금메달을 따기까지의 이야기를 풀어놨다.
 
또한 '라디오스타'에는 월드스타 비가 출연했으나, '무릎팍도사'에 밀려 방송이 5분 밖에 나가지 못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김연아와 비의 출연으로 시청률에서 확실한 효과를 본 '황금어장'은 다음주 역시 두 사람의 이야기 2탄이 방송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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