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뮤비 통해 팜므파탈 매력 발산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5.27 08: 02

최근 솔로 3집 '315360'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윤아가 ‘도쿄블루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도쿄블루스'라는 곡은 일 때문에 오가기 시작한 도쿄에서 느낀 김윤아의 외로움을 소재로 다룬 곡이다. 김윤아가 느낀 외롭고 쓸쓸한 도쿄의 느낌을 아름다운 도쿄의 야경과 함께 담아내고 있고 도쿄 현지에서 급조된 택시의 이국적인 모습도 영상미에 한 몫을 차지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김윤아는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화려한 의상과 진한 화장 뒤에 감춰져있는 외로움과 쓸쓸함을 표현하고 한 아이의 어머니라고는 보기 힘들 정도의 팜므파탈적인 매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와 포털사이트에서 화제의 동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김윤아는 이례적으로 스마트폰에서의 활약도 보여주고 있는데 바로 김윤아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한 것이다. 원래 김윤아의 앨범은 디지털 음원 보다는 오프라인 CD판매가 활발한 앨범이지만 최근 활발히 이뤄지는 스마트폰의 열풍에서 발맞춰 이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게 됐다.
현재 일부 아이돌그룹들만 제작된 상태지만 이번에는 김윤아의 매력을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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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운드홀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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