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원킬' 박주영, 차는 4대쯤 있어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5.27 08: 28

현대차 프랑스리그 활동 지원 
[데일리카/OSEN=박봉균 기자 ] 현대자동차는 최근 프랑스 모나코 칸 대리점에서 월드컵대표 박주영에게 프랑스 현지 활동 및 국내 체류시 이용할 최고급 SUV 베라크루즈를 전달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박주영의 원활한 프랑스 현지 활동을 지원하고, 국내에 머무는 기간 중 편안한 휴식 및 훈련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달식을 기획했다.

박주영 선수는 “남아공 월드컵 및 향후 프랑스 리그에서 멋진 활약을 선보여, 남아공 월드컵 공식 파트너인 현대차와 베라크루즈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실제 박주영은 한국 대표팀의 출정식이 열린 에콰도르전을 전후한 국내 체류 기간 내내 베라크루즈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주영의 일본전 활약이 있은 하루 후인 25일에는 박 선수의 가족측이 현대차 본사를 직접 방문해 ▲신형 에쿠스 ▲쏘나타 ▲투싼ix 등 총 3대의 차량을 계약하고, 박 선수에 대한 현대차의 아낌없는 지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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