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이화여대 의료원과 업무 협약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05.27 08: 46

넥센 히어로즈가 지난 26일 오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넥센은 이날 체결한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이화여대 의료원 목동 병원을 구단 지정병원으로 정하고, 선수단의 건강관리와 부상방지를 위해 전담 주치의와 각종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고 밝혔다.
12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화여대 의료원은 1887년 이화학당 창설자 마리 F.스크랜턴 여사에 의해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 여성병원인 '보구여관'이 전신이다. 지금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진료 시스템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