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유빈-정용화, '음중' 스페셜 MC로 나선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5.27 10: 08

 선예, 유빈, 정용화가  MBC '쇼! 음악중심'의 MC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의 3주간 공백을 채우기 위한 첫번째 스페셜 MC로 나선다.
특히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는 같은 그룹의 멤버 소희, 빅뱅의 탑과 함께 '쇼! 음악중심'의 MC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2년 만에 MC로서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선예 또한 설레어 하고 있다고. 선예와 유빈은 원더걸스의 약 2주간의 짧은 국내 활동 기간 중에 맡은 MC라 팬들에게는 더 큰 선물이 될 예정이다.
댄디한 외모에 많은 여자팬을 거느리고 있는 'CNBLUE'의 정용화 또한 지난 2009년 SBS '가요대전' MC를 맡아 크게 화제를 모았던 터라 세 사람의 조합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원더걸스의 선예와 유빈, CNBLUE의 정용화가 호흡을 맞추는 '쇼! 음악중심'은 29일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비, 원더걸스, 슈퍼 주니어, CNBLUE 등의 무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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