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인기어플'보니... 男 게임·女 뽀샵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5.27 16: 46

KT 탐구생활 ‘스마트폰’편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스마트폰으로 영화보고, 정보 찾고, e메일을 보내며, 공부하는 그야말로 스마트폰 세상이다.
3차 혁명이라고 일컫는 스마트폰이 중심에 놓여있는 세상을 tvN의 ‘남녀탐구생활’에서 탐구했다.

KT측은 “스마트 폰의 절대 강자 아이폰 가입자가 70만명을 돌파하며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남녀탐구생활 스마트폰 편 에서는 아이폰에서 사용 가능한 많은 무궁무진한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중에서 대표적인 19개의 어플들을 소개했다. 정형돈과 정가은은 각각 아이폰이 갖고 있는 기능 중 남자가 주로 쓰는 어플들과 여자에게 유용한 어플들을 사용하며 생활 속의 에피소드를 엮었다.
‘남자편’에서 나온 어플들은 주로 비즈니스 활동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어플들이다. 메일· 트위터·주식·명함 저장 어플·음성 녹음·문서 작성 등 업무적으로 활용되는 방안에 대한 에피소드에서 소개 되었다.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어플인 Youtube 와 게임 어플들도 볼 수 있다.
‘여자편’에서는 쇼 아이폰 가이드 북에도 소개됐던 인기 어플인 날씨·버스 노선·지도·바코드 인식·카메라·사진뽀샵·블로그·음악 검색 등이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어플 실행 방법이 함께 소개된다. 대부분이 무료 어플리케이션들이어서 시청자들이 손쉽게 따라서 써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제는 얼리어답터 혹은 트랜드 세터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폰을 발 빠르게 구매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위한 공부를 하고 아이폰의 유용성을 실생활에서 체험하는 경험을 나누는 스마트폰에 의한, 스마트폰을 위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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