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결절'로 병원에 입원했던 그룹 씨엔블루(CNBLUE) 멤버 정용화가 27일 퇴원했다.
씨엔블루는 19일 두번째 미니앨범 ‘BLUELOVE’를 발매한 후 각 음악방송에서 컴백무대를 가졌으나 리더 정용화의 독감증상이 24일 오전부터 심해져 이날부터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소속사 측은 "상태가 많이 좋아져 27일 퇴원을 했다. 많은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 28일부터는 예정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씨엔블루는 6월 23일 일본 오사카, 26일 도쿄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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