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맴버 허가윤의 팬카페 포미닛 찬란 회원 200여명이 허가윤의 21번째 생일을 맞이해 특별한 선물을 했다.
바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 ‘스타사랑, 기부사랑’ 모금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이다. 기부금은 아이들과미래의 한뼘도서관 지원사업으로 소외지역 저소득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공간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포미닛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반해 팬이 됐다는 힌 팬카페 회원은 “보람 있는 생일 선물을 찾다가 기부를 하면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고 더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아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계속 기부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이들과미래의 스타♥기부♥은 팬클럽이 사랑하는 스타의 생일, 데뷔일, 앨범출시, 영화나 드라마 시작 등을 기념해 스타의 이름으로 소외 아동 청소년을 위해 기부를 하는 뜻 깊은 기부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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