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두 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나쁜남자’의 기세에도 ‘신데렐라 언니’(신언니)가 부동의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KBS 2TV ‘신언니’는 19.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김남길 한가인 주연의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송된 1회 11.7%보다는 소폭 떨어진 수치이다.
3위는 MBC 가정의 달 특집 4부작드라마 ‘나는 별일 없이 산다’로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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