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아키오’, 차별화로 골프 피팅 명품화 추구
OSEN 조남제 기자
발행 2010.05.28 09: 49

맛의 달인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낡을 대로 낡은 도구지만 그 도구만을 고집하며 늘 곁에 두고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오랜 시간 동안 자신과 하나였던, 익숙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최상의 맛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골프라는 스포츠 역시 마찬가지다. 자신의 신체와 스윙 모든 것을 분석하여 나와 딱 맞는 맞춤클럽이 탄생했을 때 가장 편안하면서도 최상의 스코어를 낼 수 가 있다. 나의 스코어를 최상으로 올려주고 '맞춤옷'과 같이 나와 하나가 되는 골프클럽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골프클럽 또한 옷을 구입할 때처럼 나에게 맞는 치수인지 혹은 자신과 잘 어울리는지 세세히 따져보고 구입해야 된다는 것은 이미 많은 골퍼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명품 클럽피팅을 추구하는 '클럽아키오
(대표 김경아 www.clubakio.com)'가 'GOLF & BODY ONESTOP SYSTEM'의 이념으로 피팅시장에 진출하였다.
클럽아키오는 피팅시장 진출 후 다른 피팅 브랜드와는 다른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어 국내 골퍼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클럽아키오에서는 최첨단 분석시스템을 통해 개인의 신체구조와 스윙을 분석하여 '보디 피팅'이 가능하다. 철저한 데이터에 따른 골퍼의 자세, 신체구조, 스윙 매커니즘 등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어 문제점을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데이터에 의해 고객의 신체와 자세는 골퍼로서 최적의 상태로 교정된다.
아울러 철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모든 클럽은 2대를 거친 40년 전통의 클럽 피팅 장인 가와가미 긴조가 직접 피팅한다.  가와가미 긴조는 일본 내에서 섬세하고 정교한 클럽 제작으로 유명하고, 일본투어에서 많은 유명 프로들이 그의 손을 거친 클럽을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클럽아키오의 또 하나의 강점은 무엇일까?
가와가미 긴조는 한국의 클럽아키오 피팅실에서 직접 작업한다. 국내 현지에서 제작하기 때문에 일본 장인의 명품 클럽을 2주 안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이다. 분석부터 피팅까지 피팅클럽의 제작을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야 했던 골퍼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클럽아키오는 명품 클럽 브랜드 ‘조디아’와 제휴를 통해 ‘조디아 아키오’ 신규브랜드를 공식 런칭, 독점으로 취급하며 ‘조디아’의 헤드 웨지 소켓 샤프트 그립 등 모든 품목의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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