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 오늘 깁스 풀었다 "컨디션 좋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5.28 15: 20

2PM 준수가 다리 깁스를 풀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28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준수가 다리 깁스를 오늘 풀었다. 병원에서는 깁스도 풀었으니 이제 가벼운 운동도 하고 그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깁스를 풀긴 했지만 그래도 무릎이 다친 것이니만큼 격한 운동을 한다거나 춤을 추는 것은 피해야 할 것 같다. 그동안 많은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 다음주부터는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준수는 지난 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음악 프로그램 당시 연습하면서 다친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준수는 3주여간 깁스를 한 상태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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