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한·미 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단 확정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0.05.28 17: 34

2010 한·미 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코칭스텝 및 선수 선발
대한야구협회(회장 강승규)는 오는 7월 14일부터 7월 18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개최되는 2010 한·미 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팀 코칭스텝으로 감독에 양승호(고려대 감독), 코치에 김경호(단국대 감독), 김석연(동아대 감독), 김기덕(중앙대 코치)을 각각 선임하고 각 포지션별 22명 선수 엔트리를 확정했다.

한국과 미국의 야구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하여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5차례 경기를 통해 서로간의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팀은 7월 5일부터 11일까지 강화훈련을 실시한 후 7월 12일 현지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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