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웃고, 윤성환 고개 떨구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5.28 20: 19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은 시즌 5승에 도전하는 '써니' 김선우를, 삼성은 지난해 공동 다승왕(14승) 윤성환이 선발로 나섰다.

 
5회말 2사 3루에서 두산 김현수가 1타점 동점 적시타를 날리고 기뻐하는 반면 삼성 윤성환은 고개를 숙이고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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