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성, '중간은 내게 맡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5.28 21: 09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은 시즌 5승에 도전하는 '써니' 김선우를, 삼성은 지난해 공동 다승왕(14승) 윤성환이 선발로 나섰다.

 
8회초 1사에서 두산 고창성이 삼성 신명철을 상대로 삼진으로 잡아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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