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 시즌 첫 1군 엔트리 등록…롱 릴리프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0.05.29 16: 16

한희는 지난 신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군무대에 26경기 등판해 66⅔이닝을 던져 14 평균자책점 6.35 기록했다. 시즌 5선발 후보로 서승화, 심수창, 이범준 등과 경쟁을 했으나 유일하게 1 무대를 밟지 못하다 뒤늦게 기회를 잡았다.
한희는 시즌 퓨처스에서 8경기에 등판해 44⅔이닝을 던지며 42 평균자책점 3.22 기록했다삼진은 31개를 잡고 사사구는 12개만 허용했다.
 
감독은 "원래는 선발로만 생각하고 있었으나 사정상 변화를 주었다" "최근 등판에서 내용이 좋았다는 보고를 받고 승격을 결정했다"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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