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오늘 2주간의 국내 활동 마무리

원더걸스가 짧았던 국내 활동을 마무리 했다.

원더걸스는 29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2 Different Tears'를 선보였다. 16일 컴백에 이어 2주간의 활동을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를 한 셈이다.

이날 '쇼!음악중심'은 기존 MC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 대신 원더걸스 멤버 선예와 유빈, 씨엔블루 정용화가 스페셜 MC를 맡았다.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원더걸스는 31일 미국으로 출국해 6월 4일부터 미국에서 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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