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서 3관왕...日 인기 증명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5.29 19: 26

빅뱅의 일본 내에서의 인기가 무섭다. 빅뱅은 일본의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빅뱅은 5월 29일 일본 도쿄 시내 요요기 내셔널 스터디움에서 열리는 'MTV 월드 스테이지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WS VMAJ)'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상’과 ‘베스트 팝 뮤직비디오상’ 부분 수상 후보에 올라 모두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베스트 뉴 아티스트상'은 '가라가라고'로, '베스트 팝 뮤직비디오상'은 '코에오키카세테'로 받았다.

또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랩에 참여한 그룹 윈스는 지드래곤과 함께 '베스트 콜라보레이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총 3관왕에 오른 셈이 됐다.
한편 빅뱅은 국내 그룹 최초로 일본 ‘서머소닉 페스티벌 2010’ 메인스테이지에 올라 스티비원더(STEVIE WONDER), 테일러스위프트(TAYLOR SWIFT), 어드라이브콜드퀘스트(A TRIBE CALLED QUEST), 섬포티원(SUM41) 등 세계적인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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