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욱,'태인아! 멋진 스리런 결승포였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5.29 21: 04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삼성은 8-8로 맞선 6회 채태인의 결승 3점 아치에 힘입어 두산에 12-8로 승리했다. 또한 소속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정인욱(삼성)과 장민익(두산)은 2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 채태인과 정현욱이 마운드 주변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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