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두 메이저리거 박찬호와 추신수가 활약하고 있는 뉴욕 양키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0일(한국시간) 새벽 양키스타디움에서 경기를 가졌다.
꾸준하게 3할대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타자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추신수와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서 호투를 한 박찬호의 맞대결이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3회말 자신의 타구에 클리블랜드 투수 데이브 허프가 머리를 맞아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자 로드리게스가 안타까워 하고 있다. /OSEN=타임스퀘어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