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3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다.
이날 경기에서 SK는 김광현을 롯데는 장원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롯데의 홍성흔이 전날 경기에서 5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리면서 '6경기 연속 홈런' 기록 타이를 이룰지 기대된다.
한편 전날 전국 4개 구장에서 만원(8만1천400명)을 이루면서 누적 관중 1억명에 3만3천632명을 남겨둬 이날 경기에서 한국 프로야구 누적 관중 1억명 돌파가 예상된다.
프로야구 통산 누적 1억 관중에 2만8천여명을 남겨 놓은 가운데 야구팬들이 바코드를 체크하며 입장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