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억 관중 돌파 기념 특별 팬서비스 실시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0.05.30 18: 08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30일 프로야구 유료관중 1억명 돌파를 기념하여 6월 1일 ~ 3일 잠실 넥센 3연전 홈경기 동안 특별 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먼저 1일에는 1억 관중 돌파 기념구 400개, 2일에는 두산베어스 모자 600개, 그리고 3일에는 두산베어스 유니폼 600개를 각각 출입구에서 선착순 증정하고, 특히 이번 3연전 동안 경기 시작 전과 이닝 교대시 두산베어스 선수단이 관중석에 기념구를 투척, 증정하는 특별 행사를 함께 실시한다.

 
또한 VIPS스테이크 이용권 200매, VIPS 샐러드바 이용권 100매를 입장권을 추첨하여 증정하고, 오킴스브로이 하우스 맥주 시음권 2000매를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 이번 유료 관중 1억명 돌파 기념 이벤트와 관련해 두산베어스 마케팅팀은 “지난 82년부터 꾸준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야구가 유료관중 1억명을 돌파함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특별 팬서비스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팬서비스를 통해 최고 인기 프로종목으로서의 프로야구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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