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30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SK는 김광현을 롯데는 장원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5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는 롯데의 홍성흔이 '6경기 연속 홈런' 기록 타이를 이룰지 기대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한국 프로야구는 누적 관중 1억명을 돌파했다
4회말 1사 1,3루 SK 정근우의 번트 시도때 볼이 선언되자 롯데 로이스터 감독이 그라운드에 올라와 최수원 구심에게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