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한국과 벨로루시의 월드컵 대표간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2898명의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30일(한국시간) 밤 10시에 오스트리아 쿠프슈타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한국(원정)과 벨로루시(홈)의 월드컵 대표간 친선 경기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7회차 게임에서 모두 2898명의 축구팬이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금액의 22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반전(0-0 무승부)과 최종 스코어(1-0 벨로루시 승리)를 정확히 맞힌 이들 적중자들 가운데 1인당 베팅 한도 금액인 10만원을 건 8명에게는 각각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220만원의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107명에게는 2200원씩 돌아간다. 적중상금은 내달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이내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매치 7회차에서는 한국 월드컵 대표팀이 가상의 그리스를 상대로 펼친 벨로루시전에서 0-1로 패한 결과 적중자가 다소 감소됐다" 며 "이어서 펼쳐지는 스페인과의 평가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도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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