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문화소외계층 100명 무료 초청 실시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0.05.31 11: 26

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2일 잠실 넥센전에 서울특별시 사회 복지 협의회와 공동으로 문화 소외 계층 100명을 초청, 프로야구를 무료로 관람하게 하는 문화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여러 사정으로 프로야구 관람의 기회가 적었던 문화 소외 계층에게 프로야구를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과 계층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 것.

 
또한 첫번째로 진행되는 6월 2일(수) 잠실 넥센전에 이어 8월에도 추가로 행사를 진행하게 되며, 신청 및 문의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전화: 02-771-3357  02-771-3357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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