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영화 ‘칠광구’에서 하지원과 호흡을 맞추게 될 예정이다.
100억대 대작 프로젝트인 영화 '7광구'는 망망대해의 석유 시추선에서 심해 괴생명체와 사투를 벌이는 내용의 SF 블록버스터물이다. 유전인 제 7광구에 괴물이 나타나 사람들과 맞서 싸우는 내용을 그렸다.
극중에서 하지원은 섹시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는 여전사 역을 맡아 괴물과 사투를 벌이게 된다.

오지호는 시추선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로 하지원의 남자친구로 출연한다. 극의 막판 음모에 휘말려 처절한 죽음에 이르게 된다.
오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진행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오지호는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추노’에서 화려한 액션신은 물론 절절한 순애보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추노’ 이후 첫 작품이이다.
영화의 연출은 2007년 개봉해 688만명을 불러 모은 '화려한 휴가'를 연출한 김지훈 감독이 맡았다.
영화는 6월 중순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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