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새 앨범의 타이틀 곡을 공개하고 뮤직비디오를 통해 앙상하게 마른 모습을 보여줬다.
서인영의 스페셜 미니앨범 'LOV-Elly(러블리)'의 타이틀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가 6월1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인영은 “뮤직비디오를 위해 체중을 감량한 것은 맞다. 좀 더 성숙하고 음악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했는데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게 돼 쑥스럽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원래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날씨가 계속 좋았다가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해 무척 난감해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비 오는 콘셉트가 없는 내용이었는데 서인영 본인이 곡의 분위기와 잘 맞을 거 같다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전 스태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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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제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