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김나영, 공형진-유세윤과 한솥밥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6.01 11: 03

현영, 김나영이 전문 연예 매니지먼트사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코엔스타즈는 연기파 배우인 공형진, 김성령과 '추노'로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는 윤지민, 조미령의 소속사다. 또한 UV로 인기 상승중인 유세윤과 장동민, 유상무, 윤정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번 현영, 김나영의 영입으로 코엔스타즈는 연기자 부분만이 아니라 쇼 MC 부분까지 아우르는 종합 매니지먼트사의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현영은 현재 MBC '섹션TV연예통신', MBC 라디오 '현영의 뮤직파티', 케이블 채널 QTV '순정녀', story on '다이어트 워' MBC every1 '무한걸스' 등 공중파와 케이블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나영 역시 2003년 VJ로 데뷔한 후, 그녀만의 재기 발랄한 개성으로 MBC '놀러와' '우리 결혼했어요' SBS '괜찮아U', MBC every1 '무한걸스' 등에 출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코엔스타즈 안인배 대표는 "현영, 김나영씨는 그 누구보다 열정이 넘치는 연예인이다. 변함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따라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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