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코칭스태프 보직 이동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6.01 14: 29

두산 베어스는 1일 선수들의 재활 및 육성 강화를 목적으로 1,2군 코칭스태프에 대해 보직 이동을 단행했다.
이로써 1군의 조계현 투수 코치와 김태형 배터리 코치를 2군으로, 2군의 강인권 배터리 코치를 1군으로 보직 변경했다.
이에 따라 조 코치는 2군 투수 운영을 전담하고, 기존 2군 투수 코치였던 김진욱 코치를 잔류 및 재활군 코치로 보직 이동, 최근 투수들의 부상에 따른 재활 및 육성 강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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