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1일부터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KIA, 롯데와의 안방 6연전에 네임데이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3일 경제자유구역청의 날에는 경제자유구역청 임직원 500명이 단체관람을 하고 박인철 청장이 시구를 한다. 4일 나라사랑 보훈가족의 날에는 보훈청 직원 및 보훈가족 1000명이 단체관람하며 한기엽 청장이 시구를 맡을 예정.
5일 이곡성당 및 성 정하상 성당의 날에는 이곡성당 신자 1000명과 성 정하상 성당 신자 700명이 단체 관람을 실시한다. 또한 관중 1억명 돌파 기념 경품으로 이번 6연전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기념사인볼 100개씩을 선물한다.

삼성은 해마다 여러 단체들과 업무제휴를 통해 단체관람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9회의 대구구장 매진사례를 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해 대비 23%의 관중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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