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오른쪽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0.06.01 19: 55

롯데 자이언츠 톱타자 김주찬(29)이 경기 근육통이 일어나 손아섭과 교체됐다.
김주찬은 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3회말 두 번째 타석 때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 됐으나 1루로 뛰는 과정에서 다리를 약간 저는 듯한 모습이었다.
롯데 관계자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고 근육통이 올라와 불편함을 느껴 교체를 했다. 부상 방지 차원"이라고 말했다.

김주찬을 대신해 손아섭이 4회초 수비부터 1번타자 좌익수로 라인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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