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日 첫 팬미팅 맞춰 한정 음원서비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6.02 08: 50

제국의아이들이 데뷔 100일 만에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일본 첫 팬미팅에 맞춰 일본 아이튠즈 한정 음원서비스를 실시한다.
제국의아이들은 첫 번째로 열리는 요코하마, 오사카 일본 공연을 위해 2일 출국, 공연 전 팬클럽 창단식을 연다. 또 첫 아시아 투어에 맞춰 한국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LOVE COACH(Rude Questian Remix)' 리믹스 버전을 4일부터 일본 아이튠즈(iTunes)를 통해 배급,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한다.
특히나 이번 방문기간 중에는 일본 유명잡지 표지촬영 및 음반 재킷 촬영 등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인 레슬리 키(LEsLiE kEE)가 제국의아이들의 신선한 매력을 직접 담는 스페셜 포토 촬영도 진행한다.

레슬리 키(LEsLiE kEE)는 보그, 엘르 등 패션지 포토그래퍼로 활약하고 있으며 비욘세, 니요, 데본 아오키, 쿠엔티 타란티노, 매기 큐 등 세계 톱스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유명 포토 그래퍼다. 국내 스타로는 배용준, 이병헌, 최지우, 원빈 등 연기자들과는 작업한 바가 있으나 가수로서는 제국의아이들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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