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 그룹 외 활동으로 음악 알파걸 도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6.02 08: 59

걸그룹 멤버들이 정규앨범 활동 이외 각자의 활동으로 음악 알파걸에 도전하고 있다.
댄스곡 ‘누예삐오’로 유무선 음악포털 도시락 주간차트 10위권 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5인조 걸그룹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최근 디지털 컴필레이션 ‘멜로디’를 출시했다. 
크리스탈의 디지털 컴필레이션 ‘멜로디’는 출시한지 3일만에 도시락에서 TOP 100차트 3위에 올랐으며 네티즌들에게 뮤직비디오의 청순한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f(x)의 멤버 크리스탈은 뮤직비디오에서 여린 소녀의 사랑과 설렘을 섬세하게 잘 표현해 연기력이 수준급이란 평도 듣고 있다.
크리스탈이 부른 ‘멜로디’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오준성 음악감독이 이끄는 6부작 음악드라마 ‘멜로디 프로젝트’의 설렘편으로 사랑이 시작되는 두 사람의 기대와 행복감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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