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축구팬 65%, "한국, 스페인과 힘든 승부 펼칠 것"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6.02 11: 57

[축구토토]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에서 벌어지는 스페인과 한국의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매치 8회차 투표율 분석 결과 국내 축구팬들은 한국의 열세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축구토토 매치 투표율을 살펴보면 축구팬 65.20%가 스페인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한국의 승리에는 15.11%가 투표했다. 나머지 19.69%는 두 팀의 무승부를 예상해 2010 남아공월드컵 출전국 중 강력한 우승후보인 스페인의 승리를 예상한 축구팬들의 많았다.
스페인(홈)-한국(원정)의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차에서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2-1 스페인 승리 12.87%, 2-0 스페인 승리 10.82%, 3-1 스페인 승리 9.66%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는 1-0 스페인 리드 예상이 28.58%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0-0 무승부 22.48%, 2-0 스페인 리드 16.99%의 비율을 보였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8회차는 3일 오후 10시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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