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2일 오후 서울 대림 3동 대림정보도서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제5회 동시 지방선거에 투표용지를 들고 소중한 한표를 던졌다.
4년간 지방, 교육행정의 주춧돌이 될 이번 지방선거 투표는 금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천388개 투표소를 통해 광역단체장 16명, 기초단체장 228명, 광역의원 761명, 기초의원 2천888명, 교육감 16명, 교육의원 82명 등 총 3천991명이 선거 사상 최초로 ‘1인8표제’로 선출된다.
윤아가 차에서 내리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