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예능프로그램 ‘맛있는 초대’가 연예계 최고 마당발 탁재훈이 첫회 게스트로 출연,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SBS ‘절친노트’ 후속으로 4일 첫방송되는 ‘맛있는 초대’는 호스트가 평소 감사하게 생각한 분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맛있는 밥 한끼를 대접하는 스타 인맥 버라이어티 토크쇼.
1대 게스트로는 평소 연예계에 인맥이 넓기로 소문난 탁재훈을 선정, 그의 명성에 걸맞는 화려한 인맥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탁재훈의 인맥으로 평소에는 보기 힘든 신현준, 정준호, 황신혜 등 톱스타들이 연이어 등장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날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던 황신혜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어떻게 오셨냐’는 MC신동엽의 질문에 황신혜는 “탁재훈씨가 부르면 어디든지 달려간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황신혜는 “근데 오늘이 처음...”이라며 센스있는 대답을 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스는 탁재훈의 마음 속 깊은 진심을 알아보는 ‘가상토크: 나라면 너!’와 게스트에 대한 모든 것을 고발하는 코너 ‘찬반토크: Good&Bad’를 함께 하며 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는 진솔한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아 연예인 축구 클럽에서도 활동 중인 탁재훈이 ‘맛있는 초대’를 통해 자신의 인생 BEST 11을 발표했다.
탁재훈이 첫회 게스트로 출연하고, 신현준, 정준호, 황신혜, 김수미, 길, 유영석, 한상진, 홍경민 등이 대거 등장한 ‘맛있는 초대’ 첫회는 4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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