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레스토랑 오픈하자마자 '영업 정지' 위기?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06.03 09: 16

레스토랑 오픈으로 화제를 모은 남성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영업 정지를 당할 위기에 놓였다?
케이블 채널 SBS E!TV에서 방송되는 ‘쉐프의 키스’를 통해 유키스는 레스토랑 운영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첫 오픈 당일, 소문을 듣고 찾은 손님들 덕분에 레스토랑은 문전성시를 이뤄 성공을 알리는 듯했다.
 

하지만 연이어 터진 손님들의 컴플레인으로 레스토랑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이에 유키스 멤버들이 크게 당황해 오픈 첫 날부터 난관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유키스 멤버 기범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기범 어머니는 SS501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김형준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이 날 촬영에서 그녀는 재치 있는 말솜씨를 뽐내 촬영 분위기를 한껏 들뜨게 만들었다.
이밖에 이날 녹화에서는 유키스 멤버들이 실제 운영 중인 식당을 찾아 오픈준비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체험하는 등 쉐프로서의 코스를 밟았다.
 
유키스의 ‘쉐프의 키스’ 2회 방송분은 오는 4일 밤 12시 SBS E!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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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E!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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