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배구팬 64%, "한국, 네덜란드에 승리 거둘 것"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0.06.03 11: 54

[배구토토] 국내 배구팬들은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한국-네덜란드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5일 새벽에 치러지는 2010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이탈리아-프랑스전, 쿠바-아르헨티나전, 한국-네덜란드전 등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5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3경기 한국-네덜란드전에서 64.34%의 배구팬들이 홈 경기를 치르는 한국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네덜란드전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1 한국승리가 27.15%로 가장 많았고, 3-2 한국승리(21.23%), 0-3 네덜란드 승리(17.52%)가 뒤를 이었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이 30.32%로 1순위를 차지했고, 4점(19.33%), 6점(18.43%)순으로 나타났다.

1경기 이탈리아-프랑스전은 전통의 강호 이탈리아의 승리(63.14%)를 전망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최종 세트스코어는 3-1 이탈리아 승리가 24.82%로 1순위를 차지했고,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이 35.02%로 가장 많았다.
2경기 쿠바-아르헨티나전은 홈팀 쿠바(47.40%)와 원정팀 아르헨티나(52.60%)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양팀의 박빙승부를 내다봤다. 최종 세트스코어는 2-3 아르헨티나 승리가 21.72%로 최다를 차지했고, 1세트 점수차는 3점(35.92%)이 가장 많았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5회차 게임은 이탈리아-프랑스전이 한국시간으로 5일(토) 새벽 3시30분에 치러지는 관계로 경기 전날인 4일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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