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임효성 커플, 사랑스런 만삭 화보 공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6.03 14: 04

SES의 슈가 남편 임효성과 함께 한 만삭의 모습을 주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6월말이 출산예정일인 슈는 만삭의 임산부지만 SES 의 요정이라 불리던 매력 그대로 누구보다 큐트한 모습을 보여줬다.
슈는 이날 촬영에서 '사랑'이라는 태명을 가진 뱃속의 아이는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에메랄드 빛의 무늬를 가진 흰 구렁이가 나오는 태몽을 꿨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결혼식때 들러리로 곁을 지켰던 유진과 바다는 벌써부터 아기 교육을 잘 시킬거라며 조카사랑을 발휘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또한 남편인 임효성은 아이와 밤늦게까지 태담을 나누고 슈가 가려먹을 음식을 체크하고 마사지를 해주는 등 자상하게 슈를 돌봐주고 있어 애처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고.
슈와 임효성 인터뷰와 화보는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티비 6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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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헬로티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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