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여름 맞이 시원한 실속 패키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6.03 16: 05

팥빙수‧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된 저렴한 세트 선봬
[이브닝신문/OSEN=심승수 기자] 롯데리아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팥빙수와 레몬에이드를 함께 구성한 ‘레드&화이트 쿨팩’을 6월 한 달간 선보인다.
레드&화이트 쿨팩은 최근 출시된 ‘레드&화이트 버거’와 기름기를 쏙 빼 칼로리를 낮춘 텐더그릴치킨버거, 치즈스틱, 레몬에이드 1잔, 콜라 1잔과 팥빙수로 구성된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연인, 친구, 가족들이 시원하면서도 부담없는 가격에 즐 길수 있도록 단품 가격보다 약 20% 저렴한 11,800원으로 가격 혜택을 높였다. 또 ‘레드&화이트버거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디저트 아이스크림인 토네이도(녹차, 초코쿠키 택1)를 무료로 제공한다.
더불어 롯데카드 전 회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쿠폰 이벤트’를 펼친다. 롯데카드 결제 고객 중 해당 쿠폰을 지참한 분에 한해 진행되며, 불고기버거 세트를 구매할 경우 불고기버거를 하나 더 무료로 준다. 해당 ‘모바일 쿠폰’ 사용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 아이스메뉴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구성의 실속있는 패키지를 새롭게 선봬게 됐다”며 “일반 고객은 물론 티타임 고객에 이르기까지 까페형 매장에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레드&화이트 버거는 지난 4월에 출시된 멀티 테이스트 제품으로, 매콤한 레드 칠리소스와 상큼한 화이트 타타르 소스를 사용해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기존 베스트 셀러인 새우버거의 업그레이드해 쫄깃한 통새우살을 사용, 씹히는 식감이 일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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