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속으로' 이재한 감독, '일본해 논란 사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6.03 16: 44

권상우 차승원 최승현(빅뱅 탑) 김승우 등이 출연하는 영화 '포화속으로' 언론시사회가 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 든 학도병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전쟁감동실화 '포화속으로'는 오는 16일 전국 극장가에서 일제히 개봉된다. 
이재한 감독이 최근 미국 스탠포드 대학 공식 시사회에서 상영된 영화에 등장한 고지도 속 일본해 표기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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