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닉쿤의 고약한 잠버릇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6.03 17: 00

'Without U'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2PM 멤버 찬성의 잠버릇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타골든벨 1학년1반' 녹화에 참여한 2PM 찬성은 "우영을 더듬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호기심을 자아냈다고.

 
이에 함께 자리한 우영은 "숙소에서 찬성이와 거실에서 자다가 맞은 적도 있고, 다리를 올려놓아 숨을 못 쉴 뻔 한 적도 있다"며 고약한 잠버릇을 폭로했다. 듣고 있던 준호 역시 "찬성이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노트북 뚜껑을 닫고 다시 잔 적도 있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편 우영은 "천사 같은 닉쿤도 잠버릇이 있냐?"는 MC 지석진의 질문에 "마냥 예쁘게 잘 것 같은 닉쿤도 코를 곤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 말을 들은 특별 MC 강수정은“많이 피곤하면 그럴 수도 있다. 코 고는 닉쿤도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2PM 멤버들의 기막힌 잠버릇 에피소드는 5일 오후 5시 15분 '스타골든벨 1학년1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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