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명콤비 유재석과 박명수가 최고의 콤비로 선정됐다.
영화 '노스페이스' 측은 인터넷 사이트 예스24와 함께 '영화 속 산악파트너인 주인공 토니와 앤디처럼 정상을 정복 할 것 같은 국내 스타 콤비는?'이라는 설문으로 지난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유재석, 박명수 콤비가 52%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강심장'의 강호동, 이승기는 30%로 2위에 올랐다.

3위로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아담커플로 인기몰이 중인 조권과 가인이, 4위는 '세바퀴'에서 줌마네이터들과 함께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며 웃음을 선사하는 이휘재, 김구라가 기록했다.
happ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