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로트너와 자리 바꾸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6.03 20: 59

영화 '이클립스'의 주연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의 레드카펫 행사가 3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트와일라잇', '뉴문'에 이은 '트와일라잇' 세 번째 시리즈인 '이클립스'(Eclipse/감독 데이빗 슬레이드/내달 8일 개봉예정)는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로 옮긴 작품으로 1편과 2편에서 보여진 각각의 이야기가 연결되면서 긴장과 대결이 정점에 이른다.

 
2편에서 늑대인간이 된 제이콥과 벨라의 뱀파이어 연인 에드워드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1편에서 에드워드와 벨라로 인해 연인을 잃은 빅토리아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특히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영화와 현실을 넘나드는 로맨스도 영화의 관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포토타임을 가지며 테일러 로트너와 자리를 바꾸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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