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환하게 미소지으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06.03 21: 19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두산은 1회 선제 결승 좌월 스리런 포함 3안타 3타점을 작렬한 김동주와 7이닝 무실점투를 선보인 김선우를 앞세워 넥센에 9-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전적 30승 1무 22패(3일 현재)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키는 동시에 선두 SK에 이어 두 번째로 시즌 30승 고지에 올랐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김현수가 환하게 웃으며 코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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