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파격적인 데뷔 무대로 음악 팬들에게 자신들을 각인 시킬 계획이다.
4일 KBS 2TV '뮤직뱅크'로 데뷔하는 씨스타는 신인으로는 이례적인 파격적인 인트로 무대를 선보인다. 씨스타는 데뷔 무대를 통해 타이틀곡 ‘Push Push’와 ‘Hear We Come’을 공개, 펑키한 의상과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신인답지 완벽한 무대 매너를 보여준다.
씨스타는 지난 3일 타이틀곡 ‘Push Push’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 1위, 곰TV에서 실시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Push Push’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톡톡 튀는 4인 4색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영상에 담아내며 매력을 발산 했으며 공개된 지 하루 만에 15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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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