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의 위한 인테리어 연출과 다양한 오픈이벤트 실시로 눈길
패션과 유행의 메카로 알려진 명동에 색다른 헤어 살롱이 문을 열었다. 늘 새로운 것을 연구하고 도전하는 박준뷰티랩(www.parkjun.com)의 최초 1호점인 명동 매장이 새로운 컨셉트의 인테리어로 미용의 명소로 자리잡기 위해 재탄생되었다.
이번에 오픈한 명동점은 은은하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마치 카페에 온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자연의 내추럴함을 살린 우드를 사용하여 아늑하고 분위기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매장을 찾은 여성고객들은 셀프 카메라는 기본, 커플끼리는 다양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매장을 방문한 이윤정 씨(26세,여)는 “미용실에서 카페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건 상상도 못해본 일”이라며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기분 전환하러 오기 좋은 곳이다”고 전했다.
박준뷰티랩 명동점은 고객들과 직원들의 이동경로를 분석해 동선 최적화로 직원들의 작업시간 단축했고, 동시에 고객 대기시간을 줄였다. 박준뷰티랩의 원장은 “차별화된 실력을 통해 헤어 살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헤어숍 분위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박준뷰티랩 명동점은 전품목 30% 할인하는 오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행사는 7월 3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더불어 박준뷰티랩 전 매장은 2010 남아공월드컵 4강기원 이벤트로 최대 7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 진출 시 40% 할인, 8강 진출 시 50% 할인, 4강 진출 시 70% 할인을 해준다. 문의 02)319-1415.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