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가 단장배 주니어 나이츠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6일 경기도 이천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에서 초등부 저학년 4개 팀, 고학년 8개 팀, 중등부 6개 팀 등 총 18개 팀이 출전해 우승을 놓고 겨룬다.
경기 외에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수영장 이벤트, 볼링 대회, 네일아트, 캐리커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문경은, 전희철, 이지승, 허남영 등 SK 코치진들이 입상 팀에 대해 시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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