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니에 2010 여름, 가을 시즌 앞두고 새로운 드레스 선보여!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0.06.04 17: 39

 2010년 여름 웨딩시즌과 본격적인 가을 웨딩시즌을 앞두고 예비신혼 부부들의 가슴은 설레일수밖에 없다. 사랑하는 두사람에게 있어서는 평생에 단한번밖에 없는 결혼식이기 때문이다.
남산중턱에 위치한 봄바니에(www.bomboniere.co.kr)에서 2010년 여름, 가을 웨딩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선보인 드레스 상품들이 신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화보는 지난 5월 중순에 감람갤러리의 이미승작가가 촬영을 맡았으며 이번주에 첫 공개되어 신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화보드레스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과 가을 시즌을 고려하여 화보를 내었다고 봄바니에의 장준영대표는 전하고 있다.
 먼저 여름, 가을 웨딩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선보이는 드레스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해 보이는 느낌을 주기위해 백아이보리 실크 쉬폰 소재에 여신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한 원숄더 네크라인으로 언발란스하게 디자인 하였고 투명한 이태리 크리스탈로 영롱한 느낌을 내어서 신부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했다고 한다.

 또한 봄바니에의 기존의 이미지였던 심플 라인을 과감히 탈피하기 위해 화려한 드레스를 선보이기 시작한것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드레스의 큰 변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스와로브스키와 크리스탈을 이용한 화려한 실루엣의 드레스를 이번에 처음 선보였는데 봄바니에의 변화된 디자인에 많은 신부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한동안 실크새틴의 인기가 좋았다면 요즘 봄바니에에서는 신부들에게 레이스 소재가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장준영대표는 전했다. 여성스럽고 고급스런 불망의 모티브에 비즈장식을 더하여 예식 당일날 화려한 주인공이 되고 싶은 신부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디자인또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봄바니에는 전반적으로 심플한 라인을 심볼로 삼았다면 이번 컨셉은 신부를 좀더 화려하게함을 메인으로 두어 디자인한 모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봄바니에 웨딩드레스는 올해 봄에 결혼한 깜찍이 리포터 김보라씨 예비부부가 입고 결혼식을 진행해서 화제가 되었으며, 올해초에는 KBS 열린음악회의 황수정아나운서가 드레스를 입고 방송진행을 하기도 했었다.
 
 또한 지난해에는 연말의 각종시상식과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여한 인기배우들이 봄바니에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어 화제가 되기 도 하였다. 봄바니에웨딩은 남산중턱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남산쪽으로 150m정도 올라가면 우측에 위치해있다. (02-3789-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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