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친선경기 한국-스페인전 대상 축구토토 매치 8회차 적중결과, 총 6천537명 전반 0-0 및 최종 1-0 한국 패 정확히 맞히며 배당률 10.5배 기록해
한국과 스페인의 월드컵 대표간 친선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6천537명의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4일(한국시간) 새벽 1시에 오스트리아의 터볼리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한국(원정, FIFA랭킹 47위)과 스페인(홈, FIFA랭킹 2위)의 월드컵 대표간 친선 경기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8회차 게임에서 모두 6천537명의 축구팬이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금액의 10.5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반전(0-0 무승부)과 최종 스코어(1-0 스페인 승리)를 정확히 맞힌 이들 적중자들 가운데 1인당 베팅 한도 금액인 10만원을 건 35명에게는 각각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105만원의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201명에게는 1천50원씩 돌아간다. 적중상금은 5일(토)부터 2011년 4일까지 1년 이내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매치 8회차에서는 대다수의 국내 축구팬들의 예상대로 한국대표팀이 '무적함대' 스페인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치며 0-1 패배를 당한 결과 무더기 적중자가 나오게 됐다"밝혔다.
한편, 이어지는 축구토토 매치 9회차는 오는 12일(토)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에 남아공 넬슨만델라 베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팀의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첫 경기 한국-그리스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경기시작 10분전인 12일 오후 8시 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