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뮤직뱅크'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인아'로 K-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1위를 차지한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은 섹시 댄스로 3주 연속 1위를 자축했고 이특은 멤버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중이염 수술을 받은 멤버 규현을 생각하며 '미인아'를 '규현아'로 개사해 부르는 애정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SS501, 티맥스가 컴백 무대를 가졌고 씨스타가 데뷔 무대를 가져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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